□ 제주도의 과실류 감귤 수출외에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 거 아십니까?
ㅇ제주도의 수출실적은 당연 과실류(감귤 등)가 많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직접회로 반도체(IT)가 수출실적 효자 1위 상품입니다
□ 1위 반도체 수출 : 2023년 3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45%감소한 약104억원으로 1위 홍콩(약66억원) ⇒ 2위 베트남(15억원) ⇒ 3위 대만(8.3억)으로 수출됩니다
□ 2위 수산물(넙치) :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약65억원으로 이중 넙치수출은 약25억원, 1위 미국(약12억원) ⇒ 일본(6억5천만원) ⇒ 베트남 (5억9천만원)으로 수출됩니다
□ 3위 화장품 : 14.4%증가한 103억원으로 1위 베트남(3억원) ⇒ 2위 중국(1억5천만원) ⇒ 3위 러시아(1억3천만원)로 수출됩니다
□ 4위 연체동물(문어,소라 등) : 소라,기타연체동물(문어 등) 및 잡 활어 등으로 각각 6억8천만원, 3억3천만원으로 소폭증가한 수출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제주도지부 자료 참조
□제주도 국가별 수출입 동향(`2023년 3월기준)
ㅇ 제주도 국가별 수출실적(1월~3월)은 1위 홍콩으로 176억원 ⇒ 2위 미국 107억원 ⇒ 3위 6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ㅇ참고로 `2022년 VS 2023년 1/4분기 수출입 동향은 아래의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와 중국간 항구 직행 개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지길
ㅇ현재 제주도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는 무엇보다 대중국과의 항구직행로 개설이 묵혀진 숙원사업의 과제로 정부부처와의 공동협업및 법적검토로 빠른 시일내에 직항로가 개설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ㅇ만약, 수출직항로가 한중회담의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제주도를 대표하는 삼다수와 농축산물 가공 수출상품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IT반도체 및 화장품 등의 해상운송 가격운임이 낮아져 특별자치도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괄목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바, 빠른 시일내에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