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계절 1석 2조의 관광지 도두봉과 무지개 해안도로
○제주시 도두봉 바닷가에 우뚝 서 있는 도두봉. 제주의 동쪽관문 사리봉과 서쪽 관문의 도두봉이 바다를 배경으로 도드라져 있는 오름은 “도들오름”이라고 부릅니다
○도두봉은 앉자있는 자리가 제주 섬의 머리라고 해서 도두(島頭)봉이라하며 마을주민들은 도두봉을 산책로 및 운동을 즐기는 장소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공항과 근접하고있어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무지개 해안도로와 가까이 인접하여 도두봉과 연계된 사철의 관광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도두봉에는 사진찰영의 핫플레이스 “키세스-존”이 있는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인생 샷을 담고 싶은 장소로 입소문으로 찾아오곤 합니다
○키세스-존은 숲 터널 안에서 외부 밖을 쳐다 봤을 때 “키세스 초코릿”의 상품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끌며 SNS에 사진이 퍼지면서 관광객들의 꼬옥 방문해야 하는 포토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 도두봉 양 날개 길 - “성격 급하신 분” "시간이 없으신 분" 왼쪽 길로
○도두봉 가는 길은 도두항. 장안사 및 무지개 해안도로로 가는 길 3가지가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바로 이어지는 무지개 해안도로와 교차되는 세븐편의점 건너편 도두해안 도로점에 주차장이 가장 손쉬운 코스있습니다
○도두봉 안내표지를 두고 양날개 길이 나오는데 왼쪽 편은 시간이 없으신 분, 성격 급하신 분, 신속하게 제주-오션 뷰의 결과물을 보고 싶은 분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만 처음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일 때 ‘잠시 한숨 나오지 말입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측길은 완만한 길로 향한 둘레길 벗 삼아 걷다보면 정상까지는 약10분~15분 남짓. 정상에 올라서면 더 이상 손 닿을 수 없는 넓게 펼쳐진 푸른 연녹색바다가 제주 특유의 평화로움과 나만의 분위기, 그리고 푸른 바다와 하늘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안정시켜 줍니다
□ 수평선 맞닿은 고깃 배 뒤로 넘어가는 일몰과 숨결참아 떠오르는 일출
○ 도두봉은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눈 부신 바닷가의 시야 뒤에 붉게 물든 태양이 수평선에 맞닿은 고깃 배 뒤로 넘어가는 일몰을 잠시 시야에 잡아 들 수 도 있으며, 도두봉 바닷 속에서 숨결 참았던 태양의 떠오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여명과 낙조가 공존하는 아름다움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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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주공항의 관문을 통과하는 이착륙 비행기의 생생한 엔진음과 2~3분마다 뜨고 내리는 비행기의 상징 심볼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도두봉의 멋을 더 합니다
○도두봉 주변에는 벚나무 가로수 길도 있어 3월말부터 4월까지 화려한 꽃의 향현도 즐기실 수 있지만, 5월이 다가옵니다
